전통적인 PC BIOS는 16비트 실모드 환경에서 하드웨어를 초기화하고 부트 섹터를 실행했다. 확장 구조에도 한계가 있었다. 저장장치 용량이 커지고 Option ROM, 네트워크, 보안, 그래픽 초기화 요구가 늘어나면서 더 구조화된 펌웨어 인터페이스가 필요해졌다.
UEFI는 실행 환경과 드라이버 모델, 부트 관리자, 변수 저장소를 정의한다. GPT 기반 디스크와 파일 형태의 부트 로더를 사용할 수 있고, 이후 UEFI 규격에서 Secure Boot 같은 검증 경로도 도입했다. CSM은 구형 BIOS 부팅 방식을 흉내 내는 모드지만, 최신 GPU와 운영체제, 보안 기능을 쓰려면 끄라고 요구받는 경우가 많다.
Legacy와 UEFI 모드를 바꾸면 이미 설치된 운영체제의 파티션 방식과 부트 항목이 어긋나 부팅되지 않을 수 있다. 전환하기 전에 백업과 복구 키를 준비하고, GPT와 EFI System Partition, 장치의 Option ROM 지원을 확인한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보드별 절차와 복구 기능을 따른다.
전통적인 PC BIOS
16비트 실모드 환경에서 하드웨어를 초기화하고 부트 섹터를 실행했다.
확장 구조의 한계
저장장치 용량이 커지고 Option ROM, 네트워크, 보안, 그래픽 초기화 요구가 늘어났다.
UEFI 정착
실행 환경·드라이버 모델·부트 관리자·변수 저장소를 정의했다. Secure Boot는 이후 규격에서 추가됐다.
CSM 축소
최신 GPU와 운영체제, 보안 기능을 쓰려면 CSM을 끄라는 요구가 늘었다.
Legacy와 UEFI 모드 변경
파티션 방식과 부트 항목이 어긋나 부팅되지 않을 수 있어 백업과 복구 키, GPT와 EFI System Partition을 먼저 확인한다.
MBR 한계와 ESP
전통적인 MBR 파티션 표는 32비트 섹터 주소를 사용하므로 논리 섹터가 512바이트인 디스크에서는 약 2TiB의 주소 한계가 있다. GPT는 더 큰 주소 범위와 파티션 표의 중복·무결성 정보를 제공한다. 이 한계는 논리 섹터 크기와 연결 방식에 영향을 받으므로 모든 구형 디스크·브리지에 같은 용량 수치를 적용할 수는 없다.
BIOS 부팅은 부트 섹터의 코드를 실행하는 구조인 반면, UEFI는 ESP의 EFI 실행 파일을 부트 항목으로 선택한다. 그래서 SSD를 다른 PC로 옮겼을 때 파일은 그대로 있어도 부팅 모드와 로더 경로가 맞지 않으면 시작하지 못한다. GPT 디스크라고 해서 자동으로 ESP와 유효한 로더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Windows의 MBR2GPT는 조건에 맞는 시스템 디스크를 변환하는 도구다. 변환 가능 여부 검사, 백업·복구 키 확보, 펌웨어의 UEFI 지원 확인이 선행되며, 변환 후에는 펌웨어 부팅 모드도 맞춰야 한다. 단순히 CSM을 끄는 것만으로 기존 BIOS 설치가 UEFI 설치로 바뀌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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